존경하는 전남대학교 전기공학과
선.후배 동창회원 여러분!
먼저 전기공학과 선.후배 동창회원님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 마땅하오나, 저의 여건상 부득이 지면으로 이렇게 인사 올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동창회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저희 학과는 1952년 1월 개교와 동시에 처음 신설된 학과로서, 동문회는 1979년 4월에 발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그간 국내외 각계에 훌륭하신 모교 선.후배 동창회원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교정의 나무들이 세월을 말하듯, 우리 전기공학과 동창회원들도 아름답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 사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낍니다.
역대 회장님들과 동문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전기공학과 동창회가 발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하게 발전시켜놓은 동창회를 전기공학인으로서 더욱더 거듭날 수 있도록 서로 회합하고 단결하여 발전시켜 나가도록 우리 같이 노력합시다.
저 또한 전기공학과 동창회원님의 뜻을 받들어 동창회를 통한 상호 소통과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선,후배 회원님의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전기공학과 선.후배 동창회원님들의 무궁한 발전과 가정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전남대학교 전기공학과 총동창회장 이승안